16년째 이어오는 한 포기의 사랑

2014-09-17     강현미 기자

옥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백완기, 임경순)는 지난 1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 연말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필요한 배추 1200포기를 식재하고 양념류를 파종하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