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세정 구현을 위한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2014-10-21     강현미 기자

논산세무서(서장 유재국)는 지난 14일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적극 구현하기 위한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은 관리자와 직원 모두가 출장을 자제하고 납세자의 불편사항과 세금에 대한 애로사항 및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최우선적으로 해결하여 납세자의 고충해결이 그 어떤 업무보다 우선이라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세무서 관계자는 “논산세무서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화요일 납세자가 세금고충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납세자가 느끼는 작은 불편을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이를 해결하는 날로 정하여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