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회복·법질서 확립 지도자 연수

도내 사회 각계각층 지도자 1300여명 대상

2014-11-12     황규산 기자
범국민 예의생활 실천운동 충남도본부(회장 임동규)는 지난 3일 아산 경찰교육원에서 충청남도 내 각계각층 지도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도덕성 회복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른 품성과 정신적 함양 및 밝은 사회조성을 위해 개최한 이번 연수는 식전공연, 지역사회발전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및 주요인사 축사,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범국민 예의생활 실천운동 충남도본부는 사회의 부조리 척결 및 퇴폐된 윤리도덕 회복, 건전한 가정과 굳건한 국민정신 함양 육성과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예의생활 실천운동 및 윤리도덕성 회복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