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풀마을 종합 학습발표회 축제
초촌초, 틈나는 대로 연습한 실력 뽐내
2014-11-12 강현미 기자
그동안 공경중심의 생활화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학년별로 1인 1악기 익히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초촌초등학교는 아침 시간과 중간놀이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하여 학예발표회를 선보이며 학년별로 멋진 실력을 맘껏 뽐냈다.
귀여운 1학년 학생들의 첫인사로 시작된 이날 학습발표회에서는 사물놀이, 무용, 바이올린, 오카리나, 앙상블 및 탈춤을 비롯한 학년별 악기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진경 운영위원장은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과 신나는 율동 등 각 프로그램을 아주 재미있게 보았으며 어린이들의 신나는 모습과 함께하니 학부모들도 기분이 좋았다. 그동안 지도에 애쓰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