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치안 확립’ 이상 無

5대범죄 검거율 전년대비 10%↑

2014-11-19     강현미 기자
부여경찰서(서장 김동락)는 2014년 10월말 기준 5대 범죄 검거율이(434건 발생/382건 검거) 88%로 전년대비 10% 증가했으며, 그 중 체감치안의 핵인 절도범 검거율이 92%로 전년대비 2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여경찰서는 경찰청의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을 비전으로 비정상화의 정상화, 정부3.0 체질화로 치안의 경쟁력 향상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 ‘기초치안’을 확립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락 부여경찰서장은 “부여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관할·기능을 불문하고 112신고에 총력 대응하는 등 강력범죄에 보다 신속대응할 수 있는 출동체계를 구축하고 근린치안 활동과 국민 체감치안 경찰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