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암면, 찾아가는 인구늘리기 캠페인
‘내고장 주소갖기, 부여사랑의 시작입니다’
2014-11-25 황규산 기자
이번 캠페인은 ‘내고장 주소갖기, 부여사랑의 시작입니다’, ‘주소는 사는 곳입니다. 부여군민이 되어 주세요’란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롯데아울렛 내의 매장을 방문 부여군 시책홍보하고 적극 참여를 부탁했다.
최용석 규암면장은 “전통문화대학교 학생과의 간담회, 기업체 방문 등을 통해 주민의 소리를 듣고 면정과 군정에 반영토록 노력하는 발로 뛰는 인구증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구 7만지키기를 위한 인구증가 시책추진을 규암면의 지속 추진과제로 삼아 노력해 규암면을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지역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주민과 기업체 관계자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