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2014-12-03 강현미 기자 옥산면(면장 정용석)은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백완기, 임경순)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지난달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배추 1000포기 분량의 김장을 담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정 및 어려운 이웃 등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16년째 이어져 온 ‘사랑의 김장담그기와 행복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