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째 이어진 사랑의 김장나누기 2014-12-03 강현미 기자 임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남궁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수진)는 지난달 18일과 19일 회원 60여명 참여한 가운데 2000여 포기의 배추를 자르고 씻어 담근 200여 상자의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 마을 경로당에 각각 전달하며 19년째 이어져 온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