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협의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기탁

2015-01-07     강현미 기자

부여군 귀농귀촌인협의회(회장 정홍기)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연탄 1000장을 기탁했다.

정홍기 회장은 “올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춥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금번 기증받은 연탄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