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축제, 프로그램 볼 것이 없다!
예산축소, 특징없는 행사프로그램 무의미 지적
2011-11-09 황규산
특히, 지역 주민들이 보기에도 지역 특성을 살리지 못한 식상한 프로그램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008년 2009년에 절정을 이루며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두며 충남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했던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지난 8회째와 올해 축제일정 및 예산의 축소로 행사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 상권에 유난히 무덥고 힘겨운 여름이 아닐지 지역 경제에도 빨간불이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한 축제의 활성화가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