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도로명주소’ 홍보
부여군 공무원 전통시장 찾아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사용 당부
2015-02-25 황규산 기자
설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재래시장을 찾은 주부와 상인들에게 도로명주소 안내 리플릿 및 홍보물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그동안 부여군은 도로명주소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안내문과 홍보물품 배부, 홍보 현수막 게시 등 군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왔다. 특히, 백제문화제 기간 홍보관 운영을 비롯하여 소방서, 농업기술센터 등에 홍보를 했고, 초·중교생에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장세우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도로명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참여 홍보를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사용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