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부여중·고인의 화합의 한마당

부여중·고등학교 재경동문회 임원간담회

2011-11-09     황규산
부여중·고등학교 재경동문회(동문회장 권오형,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사진) 임원 간담회가 지난 12일 서울 대림역 등나무집에서 열렸다.이날 임원 간담회는 권오형 동문회장이 초복을 맞아 동문회 임원들을 초청해 그동안 재경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형 회장을 비롯해 천갑병 상임고문, 이진삼 국회의원, 권덕중 상임부회장 및 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회 발전을 논의하고 화합을 다졌다.부여중·고등학교 재경동문회 권오형 회장은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각자 사회활동을 펼치며 고향 부여와 부여중·고등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는 선·후배님들께 늘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동문회 발전에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앞장서 부여인의 기상을 드높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