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현장과 소통체감 100℃

김영환 청장, 현장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2015-03-10     강현미 기자
중부지방산림청 김영환 청장은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를 방문해 2015년도 주요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산림현장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직원들과 직접 소통·체감을 교류하여 산림행정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투명하고 유능한 산림청, 산림행정 3.0 가치성과 창출의 계기가 되고자 실시됐다.

김영환 청장은 “복무 점검·공직기강 확립, 봄철 산불·산림재해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현장은 정책의 시작이며,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는 곳이 산림현장이다”면서 산림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