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상습 침입 절도범 검거
2015-03-10 강현미 기자
A 씨는 지난 2월 4일 새벽 1시 부여군에 있는 슈퍼마켓 앞에 보관 중이던 과일, 쌀 등 34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3월 15일부터 최근까지 지역에 있는 슈퍼마켓을 돌며 10차례에 걸쳐 16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사람의 통행이 없는 새벽 시간대를 골라 영업을 마친 슈퍼마켓 진열대 포장을 찢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