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여는 아침] 그리움 하나 2015-03-17 蘇山 임 원 재 나이를 세다이름을 다시 써 봐도세월은 그대로 남는 것잊혀진 이름 하나행여 찾아올까 가슴 애는 밤 윙~ 윙바람소리 창가로 몰아 세우고하얗게 입김을 불어검지로 그림을 그립니다.네 곁에 두고 온 그리운 고향달밤 하얀 밤대숲에 이는 바람차르 르 찰칵차르 르 찰칵베틀 위에 울 어머니북, 바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