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특수교육 보조인력 연수 실시
중증장애학생 학교적응 지원을 위한 인력
2015-04-28 강현미 기자
특수교육 보조인력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학교생활적응 지원 및 학생요구에 적합한 특수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특수교육 지원을 위한 보조자로서의 능력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보조인력으로서의 책무성’이라는 주제로 나사렛새꿈학교 정영숙 교장과 ‘특수교육대상자의 안전을 위한 응급처치(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최경화 보건교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부여교육지원청 김광진 특수담당 장학사는 “중증장애학생의 학교생활적응 지원을 위해 애쓰는 특수교육 보조인력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중증장애학생의 안전에 힘써주길 바라며 특수교육 지원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연수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