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署&모범운전자회, 범죄피해자 교통편의 제공
2015-04-28 강현미 기자
이번 협약식은 강력범죄 피해자가 불가피하게 야간조사(00시~03시)를 위해 경찰의 요구로 경찰서에 출석하거나 귀가하는 경우 택시 등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해 피해자의 심리적 불안상태를 최소화하고 피해자의 적극적인 형사절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교차로 꼬리물기 집중 단속
한편, 출퇴근 시간대 고질적 법규위반 행위인 교차로 꼬리물기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6월 22일까지 집중단속한다.
경찰 관계자는 교차로 꼬리물기는 신호위반, 교차로 통행방법위반, 보행자보호의무위반 등으로 교통정체를 가중시키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를 선정 매주 월·금요일에 집중적으로 캠코더 단속활동을 벌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