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의 다각적 지원방안 논의

Good! 장암해피바이러스 복지협의체 사례회의

2015-04-28     황규산 기자
장암면(면장 김연옥)은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Good! 장암해피바이러스 복지협의체’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참여했으며, 안건으로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이들에 의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들의 위기상황을 해결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연옥 장암면장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가정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이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 복지협의체 사례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