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한 산촌생태마을가꾸기
부여국유림관리소, 백제인동마을서 마을가꾸기 활동 실시
2015-05-12 강현미 기자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운동은 산림청에서 산촌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마을가꾸기 운동으로 침체되어 있는 농·산촌의 활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마을주민이 희망하는 자산홍과 영산홍을 각각200주씩을 체험장 주변에 심는 것을 시작으로, 표고버섯 두부만들기 체험행사와 산촌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한 마을주민 간담회 등을 이어갔다.
이규명 부여관리소장은 “이번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운동이 서비스 정부의 기지를 내걸고 1회성 행사가 아닌 마을의 운영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산촌마을을 가꿔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