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암면 복지이장, 민관협의체, 해피바이러스봉사대원으로 구성된 규암면해피바이러스협의체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규암면해피바이러스협의체 특수시책 사업인 ‘실내온도 +2℃, 방한텐트 보급사업’으로 독거어르신 10가구에 방한텐트를 직접 설치해 주고 실내외 생활환경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난방비가 부족하여 전기장판에 의지하여 사는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거주공간을 마련해 드리기 위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용석 규암면장은 “계절에 비해 늦은 사업이지만, 시범사업의 반응과 미비점을 보완하여 10월에 방한텐트를 더 많은 독거어르신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