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면, 식초만들기 강의 큰 호응 속 막 내려
귀촌인 김미희 강사의 재능기부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
2015-05-12 강현미 기자
이번에 진행된 재능기부 식초만들기 강의는 장암면 점상리에 귀촌한 김미희 강사(사비성사람들농장 상무이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 4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고 평소 발효식품에 관심을 갖고 있던 장암면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한편, 장암면은 이번 식초만들기 강의 수료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고급 과정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2기 기초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