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꾸는 농촌의 행복을 그리다’

2015-05-19     강현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조재홍 지사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지난 7일 공주지역 재능기부단체인 Sea[쎄아]와 함께 세도면 청송2리에서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민속놀이를 즐기는 동물을 담장에 그려 나가는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여군과 민·관 합동으로 추진 중인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담장 미화의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