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통행수칙’ 숙지로 사고 예방

초촌초, 자전거 이용 안전지도 실시

2015-06-02     황규산 기자
초촌초등학교(교장 오대선)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1시간씩 시간을 내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안전지도는 각 학급의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자전거 보관소를 안내하고 자전거 보호장비 착용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자전거 통행방법 등을 지도했다.

아울러 가정통신문을 발송함으로 학교와 가정과의 연계교육으로 함께 했으며, 자전거를 이용해 등·하교를 하는 학생들은 특별히 생활안전 부장교사의 지도하에 실기를 통해 자전거 안전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번 교육은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 하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통행수칙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오대선 교장은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 미래의 자전거 이용문화를 선도할 초촌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