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촌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출전
7월 17일 개최…유치부 및 초등부 22개팀 출전
2015-06-09 황규산 기자
노래를 통해 아이들에게 조기 소방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되는 충남 119소방동요대회는 올해 7회째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돼 충남도 내 15개 소방서에서 유치부 및 초등부 22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초촌초등학교 노현희 교사는 “대회 출전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고 안전의식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참가를 결정했다”며 “부여지역 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열심히 연습해 멋진 가창력과 율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에는 양화초등학교가 ‘산을 지키자’를 불러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