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 관정 개발 현장 방문

2015-06-23     정운대 기자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도내에도 가뭄이 지속되며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17일 예산군 대술면 관정 개발 현장과 서산시 팔봉면 들샘 개발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농업용수 공급현황과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상황 등을 듣고 관정 개발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주민과 각 시·군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가뭄 극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