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산림비전, 산림가치·국민행복 확대 필요”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 부여국유림관리소 첫 방문서 밝혀
2015-07-21 황규산 기자
남송희 청장의 첫 방문으로 산림현장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직원들과 직접 소통·체감을 교류하여 산림행정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투명하고 유능한 산림청, 산림행정 3.0가치성과 창출의 계기가 됐다.
남송희 청장은 “복무점검 등 공직기강 확립과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수시로 안전점검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 청장은 이어 산림청 중부권역의 중심으로 ‘2020 산림비전’을 제시하면서 “산림 본연의 가치를 확대하고 그 가치의 효과를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전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직원 모두가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남송희 청장은 직원들과의 전문적 지식공유와 소통은 산림현장에서 매우 소중한 자산임을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