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제61회 백제문화제’ 후원 약속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참여… 불꽃 피날레 기대
2015-08-25 강현미 기자

안희정 지사는 지난 19일 김신연 한화이글스 대표이사와 제61회 백제문화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그룹은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불꽃과 퍼포먼스, 음악, 영상, 특수조명 등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 방식의 불꽃축제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기 위해 더욱 화려한 불꽃축제를 선보일 예정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화그룹은 지난 2008년 제5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도 불꽃쇼를 개최했으며, 2010년 세계대백제전에서는 2억2460만원 상당의 문예진흥기금 및 기업광고 등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