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시민수상구조대 막바지 구슬땀 흘려
오는 20일까지 운영 “안전사고 제로 달성할 것”
2015-09-01 강현미 기자
162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부여군에 소재한 4개소(백마강교, 반산저수지, 수리바위, 거전천)에 배치되어 활동 중이며,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캠페인, 내수면 순찰 등 예방활동을 오는 20일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욱 현장대응단장은 “시민수상구조대가 9월 20일까지 운영되는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막바지 여름을 즐기는 주민과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