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이념[진실·질서·화합]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 구현

바르게살기운동, 모범가정패 및 장학금 수여식

2015-09-01     황규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회장 최철근)는 지난달 25일 여성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군협의회 임원, 읍·면위원장, 읍·면여성회장, 장학금 수혜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가정과 모범청소년에게 모범가정패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시상내역으로는 가족사랑 실천으로 이웃과 지역사회의 모범이 된 가정에 수여하는 모범가정패는 세도면 조정숙 씨를 비롯한 6명에게, 모범청소년 장학금은 부여고등학교 이윤종 군 등 5명에게 전달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용우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은 민주시민 의식 함양과 정신문화를 선도해나가는 구심체로써 훌륭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도덕성이 모든 가치 기준의 첫째가 되는 사회, 정직과 진실이 무엇보다도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부여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범국민적 의식 개혁운동을 전개하여 정의로운 사회, 밝고 건강한 사회건설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창립됐으며, 토론회, 워크숍 등을 개최 지역 주민들의 의식개혁을 도모하고 모범가정패, 장학금 수여, 봉사활동 전개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