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기업사, 사랑나눔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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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황규산 기자
지난 2010년 추석을 시작으로 설 명절과 함께 매년 2회에 걸쳐 지금까지 쌀 12,800포(시가 2억6906만원)를 기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김태용 회장은 (재)충남영석장학회를 운영하며 그동안 관내 고등학생, 대학생 등 248명에게 2억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세명기업사·전진자연농원 회장기 부여군 게이트볼대회를 2013년부터 시작하여 10월 세 번째로 개최, 군민들의 생활체육 발전에도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세명기업사는 평소 나눔을 실천하면서 ‘사회에 꼭 필요한 정직한 기업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지역사회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부여군은 이날 기증받은 사랑 나눔의 쌀을 저소득층 가구 및 관내 어려운 이웃을 선정하여 기증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