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에 구호 손길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연중 운영중
2015-10-20 강현미 기자
김봉식 부여소방서장은 “화재 피해 주민의 아픔을 위로하며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부여소방서는 화재진화활동으로만 그치지 않고 사후적인 복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화재피해 주민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소방서는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과 경제활동을 위해 생활·의료·국세·지방세제 지원·기타 각종 피해복구지원 절차와 구호제도 등의 행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