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특별한 ‘용기’의 사랑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행복나눔 고추장 담가주기
2015-11-17 황규산 기자
이날 행사에는 군 임원 및 읍면 남녀새마을지도자 50명이 참석해 아침 일찍부터 고추장 2ℓ용기 800여통을 만들어 각 읍면 마을, 노인회관, 영세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백호철 지회장은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고추장을 전달받는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외에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