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함께한 색동나래교실
아시아나 사회공헌팀, 항공직업 진로교육 실시
2015-11-24 황규산 기자
‘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이란 아시아나 사회공헌팀에서 하늘을 누비는 항공직업에 꿈을 키우는 청소년이 많지만 올바른 진로교육을 받지 못하는 농어촌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항공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 직원으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항공사 직업교육 및 진로체험을 해주는 청소년 진로탐색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부여중학교에서는 파일럿 박종석 기장과 항공정비사 정수일 기술감독이 열강을, 부여여자중학교에서는 승무원 오현숙 사무장이 승무원의 자질, 관련 전공, 비행 시 업무 등에 관해 자세하면서도 흥미롭게 진행이 되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고 엿볼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부여교육지원청의 교육기부 신청으로 이뤄졌으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및 기관 내 네트워크를 통해 동시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