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초, 네 개의 보물을 찾아 나서다’
‘극단 뚝딱뚝딱’과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2015-12-15 강현미 기자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사업으로 극단이 학교에 직접 찾아와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동을 나누어주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장암초 학생들은 단원들의 도움을 받아 ‘흥부와 놀부’, ‘신데렐라’, ‘해님과 달님’, ‘토끼와 거북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모둠원이 함께 이야기를 직접 각색하고 해체하고 응용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이야기 구성을 통한 글쓰기체험, 배경 및 의상 분장을 통한 미술체험, 사진컷 완성을 통한 사진예술체험, 해설자의 재미있는 이야기 전달을 통한 연극적 체험 등 완성도 높은 통합예술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