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명예 읍면장 16명 위촉
지역발전 위한 시책발굴 및 행정과의 가교역할 담당
2015-12-15 황규산 기자
이날 위촉된 16개 읍면 신임 명예 읍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 주민화합과 지역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명예 읍면장은 2년 동안 읍면행정의 자문과 군정 자문, 일선 행정의 지도 및 선도, 공무원과 지역주민 간의 가교역할, 주민의 여론수렴 등 지역을 위한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현재 동아전력 대표이며 재경규암면민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민정기 신임 명예면장은 “명예면장으로 위촉해주신 고향 어르신과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고향을 위해 더 많은 애정을 갖고 성심 성의껏 군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건설에 명예 읍면장님이 함께 해주시어 기쁘고 감사드린다. 앞으로 군정발전을 위해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