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고 카누부의 거침없는 황금노질

대한카누연맹 회장상 부문 전국 최우수 단체상 수상

2012-05-10     21c부여신문
부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인수)는 지난 달 24일 경남 김해 카누경기장에서 거행된 대한카누연맹 회장상 부문 전국 최우수 단체상과 최우수 지도상(천춘배 지도교사)을 수상했다.

2011학년도 부여여고 카누부 성과는, 금 20, 은 6, 동 4개를 획득하여 전국대회 4연속 종합 우승과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전 종목 입상이라는 쾌거를 달성, 충남 카누가 11연속 전국체전 종합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신화를 창조하는 데 일조했다.

부여여고 카누부는 지난 1991년에 창단해 부여여자고등학교 교육가족의 열렬한 응원과 성원의 힘으로 철저한 개인체력 훈련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실전연습을 충실히하며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부여군의 위상을 널리 떨치며 기록갱신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