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로 활용하기 어렵지 않아요”
도내 17개 초교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실 운영
2015-12-29 박승철 기자
이번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실은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해 도로명주소를 실제 생활 속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실에서 학생들은 도로명주소 관련 ‘퀴즈풀기’, ‘선생님·부모님·친구들에게 도로명주소로 감사 엽서쓰기’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등학생들은 물론 도민 누구나 쉽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