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성씨, 어려운 이웃에게 쌀 80포 기탁

2015-12-29     황규산 기자

한국인삼공사에 근무하고 있는 은산면 출신 문기성(56) 씨는 마을경로당과 독거노인에게 쌀 80포를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나눔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연말연시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