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촌농산 이재호 대표, 11년째 이어온 선행

2015-12-29     강현미 기자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난 2005년부터 11년째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행을 펼치고 있는 장암면에 소재한 미곡처리업체 유촌농산의 이재호 대표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장암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60포(싯가 300만원)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