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면,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훈훈한 연말연시 2016-01-12 황규산 기자 지난 7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혼자 사시는 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반찬배달을 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세도면통합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해옥)는 지난달 23일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20여 세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