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남면분회, 가래떡으로 이웃정 나눠 2016-01-12 황규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남면분회(지회장 서형석)에서는 지난달 29일 겨울철 어르신들이 노인회관에 모여 점심을 함께 하는 것을 보고 작은 정성을 나누기 위해 남면 각 마을 경로당에 떡살을 전달하며 사라져가는 옛 전통의 미풍양속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