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효요양병원 한철희 이사장, 이웃사랑 실천

2016-01-12     황규산 기자
노인성질환과 각종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양질의 진료서비스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초촌면에 설립한 부여효요양병원(이사장 한철희, 사진)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21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행복쌀 10Kg 50포(시가 110만원)를 각각 기탁했다.

한편, 초촌면해피바이러스 민관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철희 이사장은 지역 내에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들 중 진료비 부담으로 입원을 못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개인비용 부담을 통해 입원을 시켜 치료를 받게 하는 등 훈훈한 나눔과 효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