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해결 위해 뭉쳤다!

2012-06-07     21c부여신문

부여경찰서(서장 홍완선)는 지난 달 30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28개교 29명의 생활지도교사를 선정해 국립경찰 명예경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교사들은 기존보다 촘촘하고 지속 가능한 학교폭력 대응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경찰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강화 및 근본적인 학교폭력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