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행정 펼치겠다”
제55대 배병철 부여경찰서장 취임
2012-07-12 21c부여신문
배병철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주민 눈높이에 맞춘 주민중심의 적극적이며 현장중심의 치안활동과 기본에 충실하고 역동적이며 혁신에 앞장서는 경찰이 될 것”을 강조하는 한편, 조직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임 배 서장은 청양 출신으로 1979년 일반 공채(순경)로 경찰에 입문한 뒤 경기 용인서 생활안전과장, 서울 구로서 경비과장, 경찰대학 총무계장을 거쳐 올해 총경으로 승진하여 부여경찰서장으로 부임했으며, 투철한 사명의식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주변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배 서장의 가족으로는 부인 전영혜 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