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확보 및 대형시책사업의 조속한 마무리”

제22대 이상준 부군수 취임

2012-07-19     21c부여신문
부여군은 지난 9일 여성문화회관에서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22대 이상준(55, 사진) 부군수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성이 고향인 이상준 부군수는 지난 1984년 공직에 입문해 2008년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교육 정보과장, 노인장애인과장, 저출산 고령화 대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부여 발전을 위해 이용우 군수님이 야심차게 추진해 나가고 있는 백마강 르네상스 사업과 굿뜨래 제2창업 등 각종 개발계획을 앞장서 실천하겠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재정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대형시책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의 열정, 애국애민사상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조직이 되도록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집무에 들어간 이상준 부군수는 지난 10일 부여군의회와 기자실을 방문하고, 부여경찰서 등 29개의 주요기관 방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