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눔이 무더위 식혀”

외산면 유재욱 전 부여군의회 의장, 기관·단체 화합의 장 마련

2012-08-09     21c부여신문
부여군의회 의장을 지낸 유재욱(사진) 씨가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지역 기관·단체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위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유 전 의장은 지난 달 20일 외산면사무소 광장에서 외산면 이장단, 새마을협의회, 총화협의회 등 외산지역 각 기관·단체 150여명을 초청 친목을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외산면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유재욱 전 의장이 전액 소요경비 일체를 후원한 가운데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유 전 의장은 지난 해에도 외산면 각 리별로 1백만원씩 후원했고, 자신의 선거구였던 7개면에도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며 지역 원로로써 역할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