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우정인을 위한 특별한 만남
부여우체국, 선후배간 멘토링 결연식 가져
2012-08-09 21c부여신문
멘토링 결연은 새내기 우정인들의 우체국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배들의 업무 Know-how를 이전하여 새내기 우정인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 및 지도를 통해 우체국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임용된 우체국 창구 및 집배 분야의 새내기 우정인 4명에 대하여 해당 분야 선배직원을 1:1 매칭했으며,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멘토·멘티 간에 수시로 만남의 자리를 갖으며 평상 시에는 e-메일, 전화, 커뮤니티 등을 통하여 선후배 직원 간에 돈독한 우정을 쌓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순곤 부여우체국장은 “지속적인 멘토링제 실시로 우체국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어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님들에게 보다 훌륭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