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곱구나!

2011-11-14     한문희 명예기자

백제 성왕 16년(538년) 무렵에 심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내산면 주암리 녹간마을을 지키고 있는 전설의 은행나무가 천년을 지켜온 노오란 고운 빛깔로 눈이 부시게 물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