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간 격의없는 대화 분위기 물꼬 터
부여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오찬 간담회 가져
2012-08-23 21c부여신문
배병철 경찰서장은 지난 7월 취임이후 상하 간에 격의없는 대화를 갖기 위해 매주 목요일 아침 각 지구대 파출소를 직접 순회하며 지역경찰관들과 조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각과원들을 상대로 오찬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배병철 서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직원들 간에 소통과 화합이 되어 단결하여야 주민들을 위해서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될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자리에 참석한 최낙중 경무계장은 “이런 자리를 통해서 상하 간에 진솔한 소통을 이루고 각과원 간에도 화합이 되어 이를 바탕으로 주민 만족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