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의원, 태풍 피해 농가 위로
2012-09-06 21c부여신문
지난달 29일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규암면 진변리 과수 농가를 방문 김근태 의원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 의원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특전사 등 장병 투입을 군부대에 협조하고, 밤 피해 농가에 대한 산림청 지원을 요청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 의원은 향후 농식품부 상임위회의 등을 통해 지역 내 피해 농가에 대한 정부지원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29일 현재 부여군은 1명이 사망하고 비닐하우스 200여동의 철재와 625ha의 비닐이 파손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고, 청양군도 축사 16동, 시설하우스 1,874동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